2025년 1월 2일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집에 돌아와서 코딩을 했다.

아침에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육을 들으면서 플래 정수론 문제들을 공부했다.
왜냐하면 작년 여름에 필기를 이미 따놨기 때문이다;;;
그리고 1월 중순까지는 PS를 잠깐 쉬었다.
여기저기 놀러다녔다.
PS와는 무관하지만 그냥 내 여행 기록이나 함께 보도록 하자.
일단 제주도여행



그리고 서울여행


그리고 통영여행까지 야무지게 갔다.

서울 여행 중, Blobfacepalm이라는 문제를 처음 알게 되었다.
Diamond III 해 구성 문제로, 블롭이 귀여워서 이 문제를 붙잡아 보았다.
2025년 1월 19일
마침내 Blobfacepalm을 해결했다.
동생이 팔을 부숴서 입원한 바람에... 입원실에 누워서 밤새면서 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25년 1월 21일
내 1월 목표 중 Ruby 한 문제 풀기가 있어서, 문제 추천을 받았다.
프밍기만 따면 되는 사람이 대체 왜 루비 문제를 풀려고 하고 있을까?

2025년 1월 22일



너무 이상한 것만 먹어서 프밍기 학인시를 칠 수 있으련지 모르겠다.
근데 정작 할 건 다 했다.

솔직히 진작에 학인시 준비 끝낸듯;;;
2025년 1월 28일
은행(BOJ 10350, Ruby V) 풀이에 도전했다.

역시 애드 혹이다.
접근을 못해먹겠더라.

2025년 1월 29일
Jake가 Blobfacepalm에 도전하는 것을 지켜봤다.

2025년 1월 31일
Ruby 한 문제 풀기 챌린지 시작.

공부하면 풀리는 제곱수의 합 2 (More Huge) (BOJ 17646, Ruby IV)를 따기로 정했다.
은행은 다음 기회에...

2025년 2월 1일
디버깅의 늪에 빠졌다.


4시간동안 붙잡고 씨름했지만 시간초과와 WA를 계속 받고, 나중에는 하다하다 런타임에러까지 떠서 결국 자기 전에 푸는 것을 포기했다.
난수 입력으로 런타임 에러의 원인을 찾고자 랜덤 데이터 생성 프로그램을 짠 후에 자러 갔다.

자고 일어나니 반례가 찾아져있길래, 그걸 토대로 디버깅을 한 후 바로 AC를 받았다!

1학년 기초 과목을 통과하기 위해 Ruby 난이도의 문제를 푸는, 엄청난 오버킬 스펙이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여담으로 런타임에러는 부동소수점 오차로 밀러-라빈 코드에 음수가 들어가는 사태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이제 2월이 되어 학인시까지 한 달 남짓 남은 만큼, 진짜진짜진짜로 학인시 공부를 하기로 했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현타옴

공부 안해도 되겠다.
2025년 2월 11일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대회를 연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백준에서 열리는 온라인 대회에 찔끔찔끔 참가해보긴 했다만, 이번 대회는 규모도 꽤 큰 만큼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프밍기 학인시 직전의 내 실력을 측정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2025년 2월 13일
졸업식이 있었다.
나를 키워준(?)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2025년 2월 15일.
2025 KSA Automata Winter Contest가 열리는 날이 되었다.

KSAAC 후기와 대망의 프밍기 학인시까지.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